정준영 출소 날짜와 구치소에서 전해지는 충격적 근황!

채널A의 예능프로그램인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정준영 사건을 집중 조명하였습니다.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혐의로 기소된 정준영은 2심에서 징역 5년을 선고받았으며, 최근 구치소 생활에 대한 근황을 알려왔습니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한 기자는 "최초 보도한 나를 정준영이 여전히 원망하며, 억울해한다"라며 말문을 열었습니다.

 

 

 

그리고 "정준영과 같은 구치소에 있던 분의 제보를 받았다"며 최근 정준영의 구치소 생활을 공개하였습니다. 함께 생활하는 유치장안에는 불특정 다수의 미결수들이 있는데, 서로 어떤 혐의로 구치소에 들어왔는지 물어보는 신상 파악 단계가 있다고 합니다.

 

 

정준영의 경우, 연예인이었던 것을 이미 알고 있던 다른 미결수들은 "일어서서 노래해봐라"라고 시키고, 정준영은 재빨리 일어나 노래를 부른다고 합니다.

 

 

이어 정준영과 구치소 생활을 함께 했던 제보자는 "아마 정준영이 지금 엄청 사회에 나가고 싶을 거다"라는 식의 말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정준영은 2016년 1월 강원도 홍천, 3월 대구에서 술에 취한 여성을 대상으로 범죄를 저지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한 2015년 말부터 8개월간 여성들의 신체를 촬영하여 연예인들이 참여한 카카오톡 대화방에 유포함 혐의도 함께 받고 있습니다.

 

 

정준영의 의혹은 2016년에 불거졌으며, 당시 그의 여자친구가 관계 중에 자신의 신체 일부를 몰래 찍고 있는 정준영을 경찰에 고소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이러한 과정 중에 정준영 외에도 버닝썬 게이트에 연루돼 징역형을 받은 그룹 FT아일랜드 출신 최종훈, 버닝썬 전 MD 김모씨, 회사원 권모씨, 연예기획사 전 직원 허모씨 등도 함께 구속되었습니다.

 

정준영은 2019년 3월21일에 구금돼 2025년 10월 1일 출소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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